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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소개  Intro Magazine




트래비 콘텐츠 소개





 최신호  Current Magazine










[트래비(2018년 6월호) 목차]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치앙라이 & 양림 독자여행자 발표
20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22 calendar 6월 여행 달력

Travel
24 Special Story
기차 타고 네 도시 여행
기차는 유럽을 탐험하는 가장 편안한 수단이 분명합니다. 유레일패스를 끊고 유럽의 네 도시를 돌아다녔습니다. 스위스의 루체른과 루가노,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피렌체를요. 기차 여행은 수월하고 안락했으며, 차창 밖으로 상영된 풍광은 다채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각 도시에 할애된 시간이 짧았다는 것이었죠. 짧아서 더 애착이 갔던 유럽 중부와 남부의 봄을 여기 슬쩍 풀어놓았습니다. 피렌체가 다시 가고 싶어진 이유! 궁금하시죠?

36 Mexico 마법의 은빛 도시들
영화 <코코>에 등장한 멕시코의 두 도시를 여행했다. 말을 타고 언덕에 올라 노을을 보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늘어선 골목을 걸었다. 은빛처럼 반짝이는 기억들이다.

50 Australia 그토록 와인에 빠져
호주 와인의 수도에서 와인에 흠뻑 매료됐다. 클래식 차, 삼륜바이크, 세그웨이로 광활한 포도밭을 누볐다. 물론 와인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얘기다.

64 Malta 작은 섬의 비밀, 몰타
작다고 그 가치를 몰라보기엔 미안하다. 시릴 만큼 맑은 바다를 품은 조그마한 섬에는 황토색 라임스톤 건물들이 저마다 존재감을 드러낸다. 지중해 모든 환상의 집약체다.

80 cruise 최고급 위로의 방식
이번에 선택한 ‘나를 위로하는 여행의 방식’은 크루즈였다. 실재하지 않는 세계라고 느껴질 정도로 유쾌하고 낙관적이었던 신세계는 스타크루즈 슈퍼스타 버고호였다.

88 Cebu 세부에서 잠시 멈춤
편히 쉬고, 내려놓고 오자고 마음먹었는데, 너무 신나게 놀았다. 제이파크 리조트의 워크파크와 엔터테이너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았다. 이토록 신나는 세부.

102 담양 초록 품은 담양
초록 품은 담양을 거닐며, 내 마음도 싱그럽게 물들었다. 따사로운 햇살은 돌담을 비췄고, 담양호는 수줍게 찰랑였다. 그리고 나는 담양 하늘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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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book 현지인과 여행자 사이
<트래비>를 인연으로 만난 설희와 요한은 원체 쿵짝이 잘 맞았더랬다. 그러던 어느 날, 둘은 급기야 함께 싱가포르 책을 출간했다고 전해 왔다.

46 diving 멕시코에 ‘풍덩’ 빠졌다
낭만적 다이빙의 꿈은 카리브해에서 현실이 됐다. 확 트인 바다 풍광과 따뜻했던 수온이 여전히 선명하다. 어디선가 바다내음마저 풍겨 오는 것 같다.

62 enquete 나의 첫 북한
상상해 보았나, 북한으로의 휴가를. ‘북한 여행’이 구체적인 현실로 다가오는 요즘, 트래비스트들에게 물었다. 북한이 열린다면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70 interview 베짱이의 나쁜여행
화끈하게 망했다. 호주로 도망가 빚을 갚고 즐겁게 살기로 결심했다. 고물차를 샀고, 끝을 모르고 내달렸다. 길에서 만난 이들의 목소리로, 나쁜여행을 기록했다.

76 gallery 제주 봄날 좋아요
별다른 계획 없이 나선 외출에서도 제주가 매번 다른 풍경을 보여 준 것은 봄의 마법이었을까? 그저 ‘좋아요’를 누를 수밖에 없었던 제주의 봄날.

94 gap year 수정이를 찾아 떠난 90일
90일 만에 수정이는 훌쩍 성장했다. 전국을 여행하며 만난 30명의 수정이가 길 위의 멘토였으니까. 수정이가 추천하고 수정이가 검증한 전국 맛집과 명소들은 보너스.

98 brewery 볼빨간 부녀의 양조장 기행
평범한 술만 떠올리면 곤란하다. 떠먹는 디저트 막걸리, 생쌀발효 막걸리, 벌꿀을 넣은 와인까지 있다. 취기 오른 볼마저 똑 닮은 부녀의 우리 양조장 탐험기.
108 museum 세상 속 또 하나의 세상
제대로 다 보려면 결국 주민이 되는 것밖엔 방법이 없다는 말은 농담이 아니다. 독일 함부르크 미니어처 원더랜드는 기대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크고 세밀하며, 신나는 곳이었다.

Besides
100 stay 용인에서 잘 쉬는 방법
111 cruise 시패스카드
112 advertorial 비밀스러운 휴가
114 advertorial 홍콩의 쿨한 여름
116 dining 요즘 뜨는 특수 채소
118 news 컬처·무비·북·트래블
122 health 손쉬운 운동의 함정
124 index <트래비> 과월호
126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27 traviest <트래비> 5월호 review
128 recent travel 터키
130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8년 5월호) 목차]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치앙라이 여행자 모집
18 essay 김서령의 우주여행
20 editor’s choice 골목에서 찾은 소확행
22 gourmet 매캐니즈의 맛
24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26 calendar 5월 여행 달력

Travel
28 Special Story
나답게 봄春, 3일 동안의 일본
우연인 듯, 비슷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게 되었죠. 올해 오픈한 새로운 규슈 코스 2개를 걷고 돌아온 채지형 작가, 카사도지마 트레일을 뛰고 돌아온 장보영 작가 그리고 후쿠오카의 시골에서 캠핑을 마치고 돌아온 천소현 기자까지, 3명의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봄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동백이 떨어지고, 벚꽃 화사한 그곳에서 보낸 각자의 3일은, 즐거운 일과 좋아하는 사람들로 채워진 시간이었죠. 우리 인생의 어느 3일쯤. 이렇게 보내도 좋지 않을까요?

46 Indonesia 잘란잘란, 발리를 여행하는 속도
유독 느렸던 발걸음 탓에 발리를 전부 담지 못했다. 헌데 왜일까, 다시금 발리를 찾는다면 더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잘란잘란’ 거닐고 싶은 이유는.

62 USA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춤을
같은 노래를 어느새 무한반복 흥얼대고 있었다. 자유로운 오후였다. 일상으로 돌아오고야 말았지만 마음만은 아직 그날이다. 활활, 춤을 추고 있다.

82 Vietnam 달라서 좋은 달랏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달랏은 특별한 매력이 없다. 하지만 막상 달랏을 여행해 보면 특별한 매력이 없는 것이 매력임을 깨닫게 된다.

102 고흥 연홍도의 완벽한 하루
예술섬을 꿈꾸는 고흥의 작은 섬 연홍도는 다정했다. 미술관 숙소에서 편히 잤고, 마을 아낙들이 손맛을 뽐낸 식사를 했고, 동네 꼬마의 가이드로 둘레길을 산책했다.

104 울산 한 템포 느린 시간을 걸어서
가쁜 숨을 잠시 고르려 들렀다. 울산의 속도는 확실히 지긋했다. 엊그제 꿈결에 어렴풋이 본 듯한 풍경들이 한 템포 느리게 스쳐 지나갔다.

108 익산 백제의 역사를 더듬다
반짝이는 보석들과 백제의 사람들까지. 익산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니라고 말했다.

110 Uzbekistan 별, 사람, 시간, 그리고
낯선 동경은 곧 익숙함으로 변했고, 결국엔 그리움으로 남았다. 별과 사람, 그리고 시간. 우즈베키스탄이 새긴 흔적들이 자욱하다.



Travel
54 resort 발리의 특급호텔들
본국인 인도네시아보다 유명한 섬, 발리의 특급호텔들을 만났다. 로비에서 바다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뫼벤픽부터 절벽에 매달리듯 조성된 힐튼까지, 그 자체가 여행이었다.

58 cruise 그와 그녀의 크루즈 입문기
“우리, 다음엔 어떤 크루즈를 탈까?” 홍콩에서 출발한 월드드림호 크루즈에서의 시간은 이대로 끝났다. 아쉬움 없이 즐겼던 2박 3일간의 스토리.

70 gallery 건축이 사람을 만났을 때
분명 칼 같은 균형인데. 도대체 뭐가 부족할까 싶은 찰나였다. 아무런 규칙조차 없는 움직임이 포착됐고, 비로소 완벽해졌다.

78 interview 코스타리카에서, Bean Voyage
커피를 마시고 있는 지금, 그녀가 떠오른다. 코스타리카, 그리고 그녀가 말했던 커피농장의 하루가 뭉근하게 스친다. 커피 한 잔은 강력한 ‘매체’라던 승희씨의 말은 사실이다.

86 airline 터키항공, 새로운 제국을 꿈꾸다
터키항공의 야심은 날로 커져만 간다. 올해 10월, 이스탄불 신공항 오픈을 앞두고서. 이스탄불 현지에서, 터키항공의 소식을 가져왔다.

88 special feature 우리에게 13월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보너스 같은 달이 짠! 하고 주어진다면 말이다. 여행의 ‘꾼’들이 모여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13개를 꼽았다. 혹시라도 찾아올지 모를, 우리 모두의 13월을 위해.

96 local brewery 1호선 타고 돌아온 브루어리
지난해 수제맥주를 찾아 전국을 돌아다닌 오윤희씨가 ‘번외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볕 좋은 봄날, 지하철 1호선을 타고서.

Besides
56 cruise 항해에 필요한 것들
98 interview 맥주에 퐁당 빠진 여자
100 stay 강릉의 한옥
114 stay 비밀스러운 휴양
116 dining 정성스레, 세이로무시
118 gourmet 홍콩의 미각여행
120 news 북·컬처·무비·트래블
126 health 아름다운 다리의 정의
128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0 index <트래비> 과월호
134 traviest <트래비> 4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스타크루즈
138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8년 4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양림 마인드스테이 모집
18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20 calendar 4월 여행 달력
Story

22 Special Story 필리핀 어디까지 가 봤니?Ilocos & Palawan
한 번으로는 절대 알 수 없는 여행지가 있다. 섬이 7,107개나 되는 필리핀이 그러했다. 두 팀의 원정대를 꾸려 한 팀은 바다로, 다른 한 팀은 역사유적 도시로 파견했다. 예상대로 쟁쟁한 대결이었다.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함께 산, 사막, 바다까지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누렸다는 일로코스Ilocos 원정대, 바다와 맥주의 상관관계를 깊이 연구하고 돌아왔다는 엘 니도El Nido 팀의 팔라완 예찬은 선의의 경쟁이었고, 모두가 승자였다. 서로가 갔던 곳으로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즐거움은 덤. 글과 사진, 그리고 동영상까지 현장을 증명할 기록들도 든든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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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Hong Kong 지갑 없이 된다, 클룩으로!
현금 없이도 해외여행이 가능할까? 주머니 가득 짤랑이는 동전, 헷갈리는 지폐 단위에 골치 좀 썩었다는 분들 주목하시라. 휴대폰과 인터넷만 있으면 다 되는 ‘NO 현금’ 여행에 도전했다.

62 광주 채움과 비움 사이, 양림의 시간
지금 당신의 종이가 어떻든 상관없다. 백지라면 채워질 것이고, 이미 색색으로 물들어 있다면 다시 백지가 될 것이니. 양림동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일어나는 과정이다.

76 원주 원주의 3色 발견
한껏 따스해진 날씨, 엉덩이가 들썩여 참지 못해 떠난 원주 여행. 역사, 자연, 예술까지 당일치기라기엔 너무도 알찬 일정이었다.

82 Guam 당신에게도 따뜻할 괌
지독한 낯가림을 앓고 있는 이에게도 괌은 따사로웠다. 온화하게 녹아드는 괌 사람들의 인사말도, 신비함을 간직한 정글도, 하늘과 구름으로 채색된 바다도 모두 그랬다.

105 Korea ‘알뜰신박’하게 다녀왔습니다
현명한 여행소비자의 지갑을 열어 보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 온 그들의 꼼꼼한 여행가계부. 그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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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gallery 심포니 오브 홍콩
홍콩 심포니가 그립다. 삐걱되는 건조대도, 요란했던 경적소리도, 그들의 목소리도. 다시금 홍콩을 찾았을 때, 듣고 싶다. 그때의 멜로디를.

70 interview 지구의 3분의 2를 위한 탐구생활
45일간의 휴가가 주어졌다. 가능한 물속에서 살겠다고 다짐한 남자는 새로운 바다를 향해 떠났다. 다이빙 여행자 김충회씨가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다시 떠날 이유.

80 hotel 오사카 신상 호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니만큼 평소보다 깐깐하게 숙소를 골랐다. 교통, 조식, 노천탕, 오사카 칸데오 호텔에서는 그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아도 됐다.

96 TRAVIE X NAVER 여행에 취하는 전술
네이버 스타에디터 3인의 마지막 맛여행 시리즈. 여행을 보다 알딸딸하고 얼큰하게 즐길 수 있는 전‘술’을 소개한다.

102 round table 여행지에서 Do & Don’t
소화도 못할 무리한 계획을 잡는다거나, 팁을 놓고 온다는 걸 깜빡한다거나. OB & YB 트래비스트 7인이 모인 테이블에서는 세계 각지 여행지에서 겪은 낭패담들이 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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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cruise 안이냐 밖이냐, 그것이 문제
69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74 stay 전주의 한옥에 끌리는 이유
90 star 셀럽들의 LA 스폿
92 traveller 캐나다 끝.발.원정대
116 dining 톡톡 짭짤한 명란젓
120 news 컬처·북·트래블
123 health 골치 아픈 골절 피하기
124 index <트래비> 과월호
126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27 traviest <트래비> 3월호 review
128 recent travel 발리
130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8년 2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3 gracias
14 event 필리핀 원정대 발표
15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16 calendar 2월 여행 달력

Story

28 · 40 Special Story 파리로 가는 길
이번 프랑스, 파리 기사는 두 기자의 컬래버레이션입니다. 온기가 그리웠던 한 기자는 따뜻한 남프랑스에서 출발해 파리까지 올라가는 여정을 그렸고, 그의 이야기를 받은 또 한 기자는 겨울 파리에서의 해프닝을 소상하게 적어 주었습니다. 리틀 파리 같았던 몽펠리에, 붉은 낭만의 도시 툴루즈, 파리지엥들도 살고 싶어 하는 와인의 고장 보르도를 거쳐 파리에 도착하면 도시는 환한 빛으로, 화려한 성탄 장식으로, 보물 같은 성으로, 감각적인 공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두 여행자의 시간이 포개지는 프랑스, 파리로 초대합니다.

18 Myanmar 나만의 파고다를 찾아서
바간의 기억은 강렬했다. 초원에 점점이 박혀 있는 많은 파고다에는 시대를 초월한 한결같은 마음이 담겨 있었다. 그중에서 나만의 파고다를 찾아낼 수 있을까.

58 Mexico 로스카보스에 해가 떴으면
네가 없는 밤은 이리도 캄캄한데. 어서 내일이 밝았으면 좋겠다. 또 만날 걸 알면서도 기다려지는 ‘해’ 같은 사람과 함께이고 싶다. 로스카보스는 그래야만 하는 곳이었다.

82, 87 전라도 도시와 바다를 걷고, 먹었다
누군가에게는 맛있고 아련했으며,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롭고도 설레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전라남도를 걷고, 먹은 두 사람의 여행기를 이어 담았다.

98 Japan 조금 생소했던 아이치 구석구석
이름조차 낯설 만큼 몰랐던 곳을 여행하는 기쁨은 각별하다. 일본 최고의 현존하는 목조 건물인 이누야마성부터 레고랜드를 거쳐 나고야 TV 타워까지, 가는 곳마다 호기심이 발동했다.

104 Japan 칙칙폭폭, 조금 더 멀리
꽤 오랜 시간 몸을 싣자, 기차는 낯선 풍경에 나를 데려다 주었다. 깊은 산골짜기에 새하얗게 눈 덮인 마을, 은은하게 퍼지는 화롯불. 낭만적이다 못해 이국적이기까지 했다.

112 Vietnam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땅
하노이에서 호찌민까지, 베트남의 긴 국토를 거슬러 오르는 여정은 베트남의 상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로부터 위로를 받았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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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cruise 크루즈 여행, 언제 갈까?
크루즈가 아직도 머나먼 남 얘기로만 들린다면 그녀의 말에 귀 기울여 보자. 미처 몰랐을 크루즈 여행의 숨은 팁을 현직 크루즈 승무원이 생생하게 전한다.
67 report 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정부 정책부터 기차와 배, 항공까지 올해부터 달라지는 크고 작은 정보들을 한데 모았다. 슬슬 시동이 걸렸을 당신의 여행 계획과 준비에 부디 요긴히 쓰였으면 한다.
70 interview 독일에서 온 한옥건축가
익숙하지만 잘 모르는 우리 한옥. 그 어려운 일에 뛰어들기 위해 텐들러 다니엘 소장은 어머니의 모국으로 와서 8년째 살고 있다. 그가 말하는 우리 한옥과 한옥건축가가 된다는 것.

76 stay 북촌에는 서울의 시간이 흐른다
북촌은 집집마다 서울의 시간이 살아 흐르고 있다. 조선시대 왕족이 살던 동네에서 오늘날의 한옥마을까지, 이 긴긴 세월을 가늠하려면 며칠 밤은 족히 묵어야 할 것 같다.
78 feature 별별 항공권 예약 앱
수많은 후보들 중에서도 정작 꺼내 써야 할 앱은 따로 있다. 여행 일정과 목적지, 예산을 기준으로 상황별·유형별 유용한 항공권 예약 앱을 소개한다.
92 TRAVIE X NAVER 주전부리의 시간
이것만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다고! 3인의 네이버 스타에디터가 각각 제주, 타이베이, 히로시마에서 경험한 치명적인 간식의 유혹을 소상하게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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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airbnb 오늘은 뉴요커처럼
122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126 dining 청국장의 변신은 무죄
130 news 컬처·북·트래블 뉴스
133 health 취미와 관절의 관계
134 index <트래비> 과월호
136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7 traviest <트래비> 1월호 review
138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8년 1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알뜰신박 여행 계획
18 event 나를 찾는 여행자를 찾습니다
20 traviest 트래비스트 4기 발표
22 essay 김서령의 우주여행
24 calendar 1월 여행 달력

Story

28 Special Story
Turkey Architecture Tour
99개 창문에 빛이 걸렸다
터키의 건축가 미마르 시난을 찾아 먼 길을 다녀왔습니다. 그가 태어난 카파도키아, 그의 걸작이 남아 있는 에디르네, 그가 영면에 든 이스탄불까지 밟고 나니 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황제들의 총애를 받으며 470여 개가 넘는 건축물을 남긴 그가 ‘오스만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는 이유도요. 에디르네에 남겨진 셀레미예 사원의 아름다움을 말하자면, 99개의 창문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모스크를 다시 떠올려야 합니다. 이스탄불 쉴레이마니예 사원의 가치와 아름다운 로맨스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가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을 카파도키아의 땅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그 웅장한 스케일의 비밀까지 모두 풀렸습니다.

42 USA 필라델피아·뉴욕의 서로 다른 매력
필라델피아가 느긋하고 고상하다면, 뉴욕은 바쁘면서도 짜릿하다. 두 도시의 매력은 서로 달랐지만, 미국 여행의 진면목만은 두 곳 모두에서 반짝였다.

52 China 붉은 물길이 흐르는 츠수이
지금껏 한 번도 인연이 닿은 적이 없었고, 아는 것이라곤 붉은 강이 흐른다는 것 정도였다. 이제야 알게 된 츠수이는 숨겨져 있기엔 너무도 아까운 보물이었다.

76 Nepal 무너지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카트만두 해비타트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가 마련한 특별한 봉사였다. 지진의 상처는 깊었지만, 네팔의 아름다움은 전혀 해쳐지지 않았다.

92 곡성 꼭꼭 숨어 있는 곡성 찾기
곡성 하면 으레 떠오르는 관광지보다는 새로운 어딘가를 찾고 싶었다. 그래서 산골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도, 누각, 도깨비까지 곡성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106 Japan 가을과 겨울 사이 어디쯤, 와카야마
조용히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와카야마와는 첫 만남이었다. 사원과 온천이 그저 평화롭고 바다의 물별이 반짝이는 곳. 갈색 가을이 차차 쉬어 갈 무렵, 여행의 기억은 무르익어 갔다.

116 Japan 일본 미야기현 힐링 로드
켜켜이 쌓인 피로를 푸는 데는 생각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미야기현에서 보낸 나날들에 그저 ‘힐링’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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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eature 여기는 이때가 가장 좋아요
여행을 떠나기 전, 날씨와 기후에 대한 정보는 필수. 이곳저곳 검색하는 당신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주기 위해 한국인이 자주 가는 해외도시 18곳의 기후와 최적 방문 시기를 총 정리했다.

58 TRAVIE X NAVER 먹방은 한·중·일부터
먹방여행 좀 해 봤다는 네이버 스타에디터들이 말한다. 부디 헤매지 말자고. 이 넓은 세상에서 우선 한국, 중국, 일본부터, 수많은 먹을거리들 중에서 ‘요것’부터 시작해 보자고.

64 airport 인천공항 2터미널 시대
도래했다, 2018년이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시대가. 입이 떡 벌어지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부터 기존에는 없었던 2터미널만의 새로운 면모를 속속 살펴본다.

66 gallery 간절한 소망
작년을 어떻게 보냈나 되짚어 본다.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참 많은 다사다난한 해였다. 새해가 왔으니, 빛나는 등불에 소원을 빌어 본다. 올해도 부디 무탈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 달라고.

72 interview 달팽이의 현 주소
달팽이 같은 그녀가, 지금 이 순간 무엇을 짊어지고 어디를 떠돌고 있을지 모르겠다. 따듯한 햇볕이 드는 작은 카페에서 킁킁. 또 어떤 특별한 냄새를 맡고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90 stay 서촌 한옥 나들이
오랜 전통이 있거나, 모던하거나. 이 모든 한옥이 다 모인 서촌 골목이 그래서 남다르다. 서촌의 한옥 스테이 3곳과 주인장이 추천하는 알짜배기 주변 정보를 담았다.

50 airbnb 미국 애리조나
86 advertorial 홍콩의 겨울나기
88 advertorial 올림픽도 보고 환경도 지키고
96 cruise 월드 드림호 탑승기
102 traveller 캐나다 끝발 원정대
115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124 dining 485℃의 비밀, 화덕피자
128 news 북·컬처·뉴스
131 health 대상포진의 정체
132 index <트래비> 과월호
134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5 traviest <트래비> 12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멕시코 로스카보스
138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7년 12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필리핀 원정대 모집합니다
18 academy 트래비아카데미 정규과정 3기
19 event 스타에디터를 소개합니다
20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22 travelship <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Story

26 Special Story 알버타를 그리며
그림 그리는 사람, 사진 찍는 사람, 글 쓰는 사람. 이렇게 셋이서 함께 캐나다 알버타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캘거리에서 시작된 여정은 드럼헬러를 거쳐 캔모어, 밴프로 이어졌죠. 그런데 운이 좋지 못했습니다. 여행의 절정인 레이크루이스에 도착했지만 인근 지역에 난 산불로 온 하늘이 뿌연 연기로 뒤덮였으니까요. 하늘이 파랬다면 이 강물은 무슨 색이었을까, 저 푸른 녹음은 얼마나 더 푸르게 보일까. 풍경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다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는 감동적인 장면을 마주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고맙게 느껴지던 순간, 우리는 결국 각자 담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림, 사진, 그리고 글로요.

44 Japan 사랑한다 말할까, 사가에서
온천, 미식 그리고 도자기. 이 삼박자가 갖춰진 사가현에서 여자가 행복하지 않을 확률은 제로다. 그래서 더욱 힘주어 쓰인 예비 여행작가들의 사가현 여행 이야기.

70 대구 여자와 남자의 대구
같은 도시, 다른 여행이었다. 철저히 여자와 남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인 결과다. 대구는 너그러웠다.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그 누구에게나 맛있고 즐겁고 또 유쾌했다.

98 Texas 텍사스의 반전 매력
카우보이 모자와 흙먼지를 폴폴 내뿜는 마차 등을 떠올렸던 당신에게 반전을 선사한다. 실제로 경험한 텍사스는 아기자기하고 인간미가 넘치는데, 향긋하고 낭만적이기까지 했다.

116 Seychelles 세이셸을 여행하는 3-5-7 법칙
3개의 섬에서 꼭 기억해야 할 5가지, 그리고 개성 있는 7곳의 숙소를 골랐다. 천국 같은 세이셸을 더욱 황홀하게 즐기는 데 꼭 필요한 도구들이다.

124 Mongolia 지금 당장 몽골에 가야 할 이유
다들 의아하게 생각했던 한겨울 몽골여행. 그러나 그건 몰라서 하는 이야기다. 겨울 사막, 겨울 온천, 겨울 승마. 해 보면 알게 된다. 지금 당장 몽골에 가야 할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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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gallery 기다리는 시간
애써 외면해도 다가오는 이별 앞에서는 누구나 한없이 나약해진다. 단지, 언젠가 다시 올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고, 기다림이 길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86 photo plus 순간을 영원으로 간직하다
여행을 인상적으로 기록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 할까. 16가지의 상황과 촬영 노하우를 꼼꼼하게 알려 준다. 이것만 제대로 익혀도 인생 사진 건지는 건 시간문제다.

94 feature 라운지의 3색 세계
공항은 비행기만 타러 가는 곳일까? 라운지를 모르면 그럴 수 있다. 공항에서부터 여행이 되는 화려하고, 편안하고, 맛있는 라운지의 세계로 입장할 시간이다.

108 산업관광 술과 이야기가 만난 현장
하루에도 쉼 없이 무언가를 마시는데 그냥 마시는 건 지루하다. 한 잔을 마시더라도 내 취향에 맞춰 멋있게 즐기고 싶다. 이런 당신을 위해 부산, 창원, 음성의 핫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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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dvertorial 반짝이는 겨울 홍콩
42 airbnb 스위스 루체른
68 feature 일출여행의 시작
69 advertorial 시암@시암 방콕
84 brewery 강원도 브루어리
92 advertorial 미서부 쇼핑 아웃렛
126 dining 통통한 우동 한 그릇
130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131 health 허리를 아시나요?
132 news 북·컬처·뉴스
134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5 traviest <트래비> 11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터키 건축기행
138 talk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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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2017년 11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4기 트래비스트 모집
18 interview 필리핀관광청 지사장
19 essay 김서령의 우주여행
20 event 사가현 원정대/독자기자 발표
21 campaign 하나투어 희망여행
22 travelship <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Story

26 Special Story
특별하지 않은 여행자의
특별한 융프라우 기억법

다시 한 번 융프라우를 다녀왔다. 이번엔 독자들과 함께. 첫 유럽여행을 융프라우에서 보낸 두 청년들은 푸른 들판에서 햇볕을 쬐기도 하고, 융프라우요흐의 만년설 위에서 뒹굴기도 했다. 관광객이 즐비한 상점가보다 한적한 아레강 건너편 산책길을, 융프라우 파노라마를 보며 트레킹을 하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 했던 일주일. 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부터 산악마을 구석구석까지 머물며 빈틈없이 채워 갔던 우리의 평범한 시간은 그렇게 특별한 기억으로 자리 잡았다.

48 Hainan 하이난 황금 마법의 시간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자’는 미션으로 똘똘 뭉친 트래비 원정대가 하이난으로 떠났다. 방대한 미션의 언덕 위, 황금을 손에 쥔 시간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흘러갔다.

84 Fiji 이사 레이, 피지를 잊지 마세요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코발트 블루 바다보다 더 설레었던 것은 피지 사람들이 불러 주던 소박한 노래였다.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선율의 ‘이사 레이’. 잊지 못할 이별의 노래다.

100 충청남도 충청남도 구석구석
충남의 명소는 직설적이지 않은 그들의 사투리와 닮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4팀의 여행자가 고즈넉한 풍경과 은은한 멋을 지닌 충남의 매력을 소개한다.

110 Japan 비밀스러운 히메지
오사카의 서쪽에 위치한 히메지는 가이드북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 비밀스러운 곳이다. 하지만 막상 히메지를 여행해 보면 그 비밀이 소외가 아닌 신비임을 깨닫게 된다.

116 Finland 핀란드 스톱오버 여행
최근 스톱오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핀란드에서 5일을 머물렀다. 깨끗하다 못해 시린 호수와 새콤한 베리가 더해진 요리, 마지막 날의 황홀한 축제까지. 선물 같은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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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gallery 일상 너머
허공을 짚은 듯 허망한 마음이 든다면, 일상에 지친 것이다. 그럴 땐 엑셀을 꾹 밟아서 일상 저 너머로 달려가 보자. 그곳에서 만난 풍경들이 곱고 착하다.
66 people 신혼여행을 길게 가야 하는 이유
10년차 연상연하 커플인 쿠키와 브루스는 최근 6개월간의 신혼여행을 마쳤다. 소문난 여행중독자로 웬만한 나라는 다 가 본 이들이 신혼여행을 또 이토록 길게 다녀온 이유는 무엇일까?

74 photo plus 좋은 사진을 위한 100가지 팁
사진을 흔히들 ‘기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태도’다. 그 태도가 만드는 것이 ‘행동’이기 때문이다. 멋진 사진을 위한 100가지 행동원칙과 팁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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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2017년 8월호) 목차]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융프라우 독자여행
18 editor’s choice 스마트폰 카메라와 친구들
20 editor’s choice 번역 앱 사용기
22 travelship <트래비>만의 뉴스 읽기
24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26 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Story

28 Special Story
Romantic Cycling in Provence
프로방스 자전거 여행

작은 것이라도 ‘내 자전거’를 가져 본 사람은 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린 길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게 기억에 기록되는지를. 그걸 알게 된 뒤로 줄곧 자전거로 프로방스를 여행하는 꿈을 꾸었다. 6개월을 준비한 끝에 꿈은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꿈같았다. 프로방스는 수채화로 가득한 그림책이었다. 자전거로 프로방스를 달리는 일은 그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일과 같았다.

54 Mongolia 초원을 건너는 올레꾼
몽골에 올레길이 생겼다. 규슈에 이어 두 번째 해외수출이다. 말을 타고 지나갈 줄 알았던 초원을 느리게 걷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초원의 의미를, 그 가치를 깨닫는 일이었다.

70 전라북도 너라면 좋을, 그곳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이 거리를 참 좋아하겠지 싶었다. 코끝에 맴도는 고소한 향에도, 귓가에 맴도는 울림에도 자꾸만 생각이 났다. 그곳에서, 다름 아닌 너를 떠올렸다.

78 Canada 이보다 좋을 수 없는 배드랜드
캐나다 앨버타의 서쪽은 로키산맥이고 남쪽은 대평원이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서쪽으로 가지만, 사실 남쪽도 매력덩어리다. 신기한 지형에 인디언들의 문화가 있는 자연공원들의 가치는 이미 유네스코에 의해 검증되었다.

90 California 쉽게 떠날 수 없었던 그곳
인생을 즐기는 세 가지 방법을 캘리포니아에서 배웠다. 균형 잡힌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 춤이라는 유희 그리고 로맨틱한 디너 크루즈였다. 이런 것이 캘리포니아의 일상이라니, 잊지 못할 것 같다.

106 Philippines 볼수록 사랑스러운 보홀
언제나 조금 덜 화려하고, 조금 더 자연스러운 것이 좋았다. 보홀에 푹 빠지게 된 것은 예견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2년 사이 세 번째 보홀. 다가갈수록 점점 사랑스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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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rt 화가들이 사랑한 프랑스 소도시
때로는 무한한 영감을, 때로는 따뜻한 삶의 위로를 안겨 주었던 곳. 예술가들이 특히나 사랑했던 프랑스의 소도시 4곳을 소개한다.

74 feature 프리미엄이코노미 서비스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는 아직 로망이다. 실현되기 어렵다. 하지만 프리미엄이코노미 서비스는 다르다. 손에 쥘 수 있는 럭셔리다. 조금만 투자하면 급이 달라진다.

88 airbnb 제주에서 만난 두 마리의 고래
푸른 바다와 살살 불어오는 바람. 외국인 친구들에게 제주를 보여 주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었다. 바다 고래와 숲 고래, 제주에 사는 트렌디한 두 마리 고래와 함께했다.

98 local brewery 당일치기 경남 브루어리 여행
이른 아침부터 기차에 몸을 싣고,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내공이 듬뿍 담긴 맥주 한 잔 한 잔을 맛보는 순간, 왕복 4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100 gallery 대한민국 은하수 여행
송주희씨는 은하수 헌터다. 은하수를 촬영할 수 있는 봄부터 여름까지, 밤낮이 바뀔 정도로 전국의 은하수 촬영 명소를 찾아다니기를 3년째. 그렇게 모아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은하수는 같지만 다 다르다.

64 photo plus 여름 사진 잘 찍는 법
114 advertorial 여행용 마스크팩 ‘크리템’
115 advertorial 올 여름, 홍콩의 바다
116 cruise 바다 위의 파라다이스
122 dining 베트남 vs 태국 음식
126 news 북·컬처·트래블·프로덕트
129 health 똑똑한 물놀이의 조건
130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2 index
134 traviest <트래비> 7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하와이 미식여행
138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2017년 7월호) 목차]

30 Special Story
Bhutan
경계를 더듬는 시간

산 속 비포장도로를 매일 왕복 4시간씩 달려 학교에 갔던 어린 날이 있었다.

새벽, 차가 산허리에 서면 구름은 바다처럼 펼쳐져 있었고 멀리 산봉우리는 섬 같았다.

길은 구름 속으로 났다. 차창 밖이 온통 하얗게 짙어졌다가 길이 다시 선명해지기 시작한다.

경계를 지나온 것이다. 지상 위에서 일어나는 일은 결국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대척점에 서 있는 듯 완전히 다른 세계, 부탄을 만났다.

신과 환생과 행복. 배우고 겪어 온 세상의 논리로는 부탄을 이해할 수 없었다.

불현듯 경계를 만들던 구름을 떠올리게 된 것은 이런 연유에서다.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하이난 원정대 모집
18 editor’s choice 여름철 쿨링 제품
20 essay 김서령의 우주여행
22 travelship <트래비>만의 여행 뉴스 읽기

Story

50 Thailand 난, 네게만 알려 줄게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무언가 은밀하게 속삭이는 태국의 벽화.

그 그림 속의 남자처럼, 아직은 낯선 태국 북부 ‘난Nan’에 대해 조곤조곤 말해 주고 싶다.

66 영양 티 없이 맑은 소리, 영양
때로는 시각이 아닌 청각으로 기억되는 장소가 있다. 영양이 그랬다. 가던 중에 가만히 멈춰 귀를 기울이는 순간,

담지 못할 건 그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76 Germany 도시를 헤매다, 독일에 취하다
늘 큼직큼직한 독일만을 생각했었다. 거대한 맥주잔과 소시지만 봐도 그랬으니까. 이번 여행이 획기적이었던 이유다.

미처 몰랐던 작은 독일에 취해서 그만, 맘껏 길을 헤맸다.

88 Taiwan 산골짜기 어느 느린 마을 이야기
타이완 산림 깊숙이 묻혀 있는 원시의 어느 객지를 찾아갔다.

객가족이라 불리는 소수 이민족들이 일궈낸 터전이자 그리운 이방인들의 고향. 모두의 향수가 짙게 서린 그 땅.

102 Sydney 인스타그래머를 위한 푸디 투어
음식에도 유행이 있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시드니에서는 음식이 발전하는 방향과 속도가 남다르다.

시드니에서 핫한 아이템을 먹어 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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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photo plus 기억에 남을 여행 기념사진 찍기
여행 중에 더없이 감성적인 ‘인생 샷’을 남기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사진이 내 맘 같지가 않다.

일명 ‘뽀사시 사진’을 연출해 줄 역발상의 기법을 고스란히 전수한다.

70 surfing 만리포니아 드림
서해에 파도가 없다고 생각했던 건 오산이었다. 그 파도가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체력이 바닥나도록 타고 또 탔다.

보기만 해도 달콤한 그곳은 서핑의 천국 캘리포니아 못지않았다.

72 feature 공항 가는 길
목적지는 하나지만 가는 방법은 여럿이다. 공항철도, 버스,

자가용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때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이야기.

86 airbnb 방콕 펜트하우스에서 꿈의 일주일
드디어 펜트하우스에서 살아 봤다. 선물 같은 일주일이었다.

숙소가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여행 공식은 이번 방콕 여행을 기점으로 와장창 무너지고 말았다.

98 art 브리즈번과 마블의 조우
퀸즈랜드 현대미술관에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나타났다.

마블 스튜디오가 미국 LA를 벗어나 호주 브리즈번까지 진출한 것.

미술과 만화, 생각하는 조합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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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report 방문객 쭉쭉, 인기 상승 여행지들
28 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96 bloggers 캐나다 끝발원정대
114 healing 시나노마치 치유의 숲
118 traviest 네덜란드 미술관 산책
122 dining 크래프트 비어
126 news 컬처·프로덕트·트래블
129 health 으슬으슬 여름 불청객
130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2 index
134 traviest <트래비> 6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프로방스 자전거 여행
138 talk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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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2017년 6월호) 목차]

64 Special Story
이토록 아름다운 융프라우

시간은 너무도 무심히 흘러갔다. 아기자기한 산악 마을을 둘러보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맥주 한 잔, 아직 녹지 않은 알프스의 눈을 사각사각 밟았을 뿐인데. 그 소소한 순간순간들이 티끌처럼 모이더니 나흘이라는 시간을 금세 무색하게 만들었다.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컵라면을 먹을까, 인생 샷을 남길까 나름 고민했던 계획들은 융프라우요흐의 압도적인 모습에 그만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아쉬웠지만 눈부신 여행이었다. 초록색 풀잎과 진짜 하늘색을 띤 하늘, 순백 설원은 잠시 스쳐간 꿈같기도 했다. 융프라우 열차의 차창으로 새어 들어온 그 모든 풍경들은 그토록 아름다웠다.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ditor’s choice 음악의 ‘연장’선
18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24 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25 event 당신의 공항패션을 찍어 드립니다

Story
26 Japan 간사이 사케 여행
맥주와 와인에 비해 사케와는 조금 데면데면한 사이였다. 그래서 마음먹고 간사이로 떠났다. 오직 사케의, 사케에 의한, 사케를 위한 여행을.

38 Mexico 신의 한 수를 꿈꾸는 당신에게
당신도 혹시 남쪽 나라로 향하고 있진 않은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헤매는 제비처럼 말이다. 그러다가 행여 이곳,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만난다면 축복이다.

78 marathon 괌 해변에서 파티까지 “RUN!”
해변에서 시작한 달리기는 파티장까지 이어졌다. 뜨거운 태양과 턱 끝까지 차오르는 고통을 감수한 만큼 풍덩 뛰어든 바닷물은 몇 배로 시원했다. 행복하게, 괌을 달렸다.

94 부산 여행자를 위한 부산지리지
다리 위에서 부산학개론을 배우고 피난민들의 절실함에서 건축가의 기질을 발견했다. 삭막한 과거를 뒤로하고 되살아난 마을을 응원했다. 나의 부산 지도는 점점 빽빽하게 메워졌다.

110 Thailand 방콕·파타야 색다르게 즐기기
패키지여행의 고전과 같은 방콕과 파타야를 자유여행으로 갔다. 왜 이 두 곳이 항상 묶여 있는지는 충분히 알 것 같았지만, 자유가 있어야만 만끽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20 feature 세상의 모든 알짜 여행 패스
스스로 여행을 DIY하는 시대. 비용도 절약하고 더 편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각종 ‘패스’의 인기가 뜨겁다. 여행 효율을 높여 줄 알짜배기 패스들을 모았다.

58 photo plus 여행사진을 만드는 10가지 빛
사진을 잘 찍기 위해 딱 하나만 알아야 한다면 아마 ‘빛’일 것이다. 빛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다른 부분들은 양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김경우 작가가 알려 주는 10가지 빛 사용법.

86 airbnb 80일간의 세계일주, 일주일의 여유
말기암을 극복한 청년이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은 여행이었다. 희망의 메시지를 품고 떠난 세계일주. 그중 마드리드의 에어비앤비에서 살아 본 특별한 일주일 이야기.

88 gallery 문래동에 꽃이 피다
방직공장의 물레소리가 들리던 그곳, 문래동에 꽃이 피고 있다. 굉음과 함께 터지는 용접불꽃, 쇳소리를 내며 자른 파이프의 단면, 예술가들이 만들어 낸 벽화가 꽃이 되어 우리를 부른다.

108 report 여행사 연봉, 얼마나 될까?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사에서 일해 보고 싶단 생각을 한 번쯤 해 봤을 테다. 이왕이면 소위 ‘잘 나가는 여행사’라면 더 좋겠지. 하지만 연봉을 알고 나면 망설여질지도 모른다.

48 China 협곡 사이로 마주한 원시림
82 advertorial 초정미라클 비누
84 local brewery 브루어리로 휴가 가기
102 trekking 걷기 좋은 날, 남도길
119 Hong Kong 홍콩 올드타운센트럴
124 dining 커리 말고 카레
128 news 컬처·호텔·트래블
131 health 발병나지 않으려면
132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4 traviest 〈트래비〉 5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부탄
138 talk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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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베트남 하이퐁 원정대 모집 

18 event 서울, 부산, 강릉 숙소체험단 모집 

20 editor’s choice 유용한 멀티제품

22 essay 채지형의 여행유전자 

24 campaign 여행으로 희망을 나눕니다


Story

40 Special Story 

HANOI Secret Garden 


잠시 하노이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랑비가 내려 길은 축축했고, 미끄러웠으며, 예상치 못한 험난함이 줄줄이 따라왔지만

그 대가는 충분했습니다. 1,200년의 역사를 가진 등럼 고대 마을을 천천히 걸을 수 있었고, 한 시간 반이나 보트를 타야 했던 닌빈에서는 비밀의 화원 같은 파고다를 만나기도 했으니까요.

길은 원시 상태의 동굴까지 이어졌다 봉우리들이 너울로 밀려오는 하롱베이에서 끝이 났습니다.

 사이 활짝 갠 것은 저의 마음. 그것이 비를 보상하는 하노이의 약속이었습니다. 


26 Montreal 몬트리올 로컬처럼 캐나다 몬트리올을 세 번째로 여행했다.

일주일 동안 몬트리올에만 머물렀다. 용기를 내 여행자의 속도를 내려놓고 로컬의 속도로 걷고 보고 들었다.


54 resort 느림과 빠름의 조화 아무 생각 없이 해변을 거닐다가, 무궁한 액티비티에 잔뜩 신이 났다.

시간은 느리게, 또 빠르게 흘러갔다. 앙사나 랑코에서 휴식 그 이상의 낙을 찾았다. 


58 Japan 나는 도쿄로 온천 여행을 간다 그동안 도쿄를 수차례 여행했으면서도

근교에 훌륭한 온천 마을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몰랐다니. 자책감을 책임감으로 바꿔 멋지게 즐기고 돌아왔다.


70 Paris 파리의 박물관에 지쳤다면 두 번째 여행이 좋은 점은 ‘명소 리스트’를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박물관을 벗어난 파리 여행은 거리마다, 골목마다 새롭고 흥미로웠다. 


96 river cruise 영웅들의 고향, 장강 640km 삼협은 예로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절경이다.

장강은 그 협곡들을 가로질러 넓은 땅으로 나아가 대륙의 역사를 키워 낸 젖줄이 됐다. 크루즈를 타고 장강 삼협을 여행했다.


114 Japan 구마모토의 아날로그 일상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충분했다.

관찰자의 눈으로 파고든 구마모토의 일상에는 익숙한, 어쩌면 애틋한 시간들이 자박자박했다. 


72 interview 하와이, 행복, 그녀의 삼각관계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몹시 궁금해졌다.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행복하게 만드는 걸까. 하와이에 사는 이진영 작가가 경험하고 꿈꾸는 행복에 대해 들었다.


74 local brewery 2호선 따라 펍 크롤 펍 크롤이라고 거창하게 생각 말자.

튼튼한 두 다리와 갈증이면 충분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따라, 맥주 맛 따라 브루펍을 전전했다.


82 interview 여행은 함께하는 거야 혼술, 혼밥, 혼행…, 혼자서 즐기는 라이프가 대세처럼 자리한 시대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함께 여행하기를 고집하는 네 남자. 그들의 ‘브로맨스’ 여행 이야기.


86 feature 키워드별 쏠쏠한 여행 정보 모르면 몰라도, 알면 득이 된다.

비자, 교통편, 공항 소식까지 올 한 해 여행에 쏠쏠한 도움을 줄 여행 정보들을 모았다. 


88 report 여행 선수의 여행 고객에게 여행을 선물하는 여행사 직원들.

일이 아닌 그들의 진정한 여행에 대해 물었다. 여행 선수들이여, 당신의 여행은 어떤가요?


92 contest 300자로만 썼습니다. 이렇게 치열할 줄 몰랐다.

300호를 맞이하며 ‘백白’을 주제로 진행했던 여행에세이 콘테스트.

오직 300자만 허용되었기에 꾹꾹 눌러쓴 순도 높은 이야기들. 


76 photo plus 파란 하늘 찍는 법

108 advertorial 패스엔조이

110 Canada 끝발원정대 밴쿠버 

120 advertorial 비발디파크 별빛 축제 

122 dining 밥이 맛있는 식당

126 news 컬처·호텔·트래블·항공·신상품

131 health 위기에 처한 엄지

132 index 과월호 & 콘텐츠

134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5 traviest <트래비> 1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경상남도 산청

138 talk back





과월호  Past Magazine






 


[트래비 (2017년 1월호) 목차]


"CONTENTS Travel + Vie 12 editor’s letter 14 gracias 16 event 여행을 선물합니다 18 traviest 트래비스트 3기 발표 20 essay 김서령의 우주여행 Story 30 Special Story Switzerland 출발! 스위스 그랜드 투어 도시를 누비는 도보 여행자가 되었다가 호기로운 산악 탐험대가 되고, 또 어느새 세상 가장 로맨틱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유럽 속의 아담하고 작은 나라지만, 스위스의 그 모든 곳엔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광경들이 알알이 박혀 있었습니다. 광활한 자연에 한 번, 아기자기한 중세 도시에 또 한 번 빠졌던 순간들을 이제 하나둘 꺼내어 봅니다. 마치, 숨어 있던 보석을 찬찬히 줍는 마음으로요. 22 Switzerland 융프라우 기차 여행 곧 융프라우로 떠날 미래의 당신에게 장담한다.


열차만큼 융프라우를 온전히 여행하는 방법은 없을 거라고. 무한히 감사하다. 100년 전, 이 산자락에 열차를 놓을 생각을 했던 사람들에게. 48 Balkan 이제는, 발칸 발칸 반도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세르비아를 다녀왔다. 복잡한 정치 상황, 슬픈 전쟁의 역사를 거쳐 지금은 제 빛을 담담하게 발하고 있는 세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64 Japan 한겨울에 떠난 가을 여행 따스하게 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빨간 단풍잎은 분명 겨울의 것이 아니다. 입고 왔던 코트를 벗어던지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야마구치현에는 아직도, 겨울이 오지 않은 듯했다.


88 제천 바람과 달이 흘러간 자리 울고 넘는 박달재도, 천주교 박해지인 배론성지도, 한국에서 가장 큰 호수인 청풍호도, 모두 제천에 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정적이겠다 싶었지만 웬걸, 카약도 타고, 모노레일도 타고, 한지도 만들고, 떡메도 치고, 활쏘기도 했다. 이토록 활기찬 제천! 


 100 Israel 예루살렘, 두 개의 시간 예루살렘에는 두 개의 시간이 흐른다. 올드시티의 성벽 안에 흐르는 지난 3,000년의 시간, 그리고 성벽 밖에 흐르는 현재의 시간. 예루살렘의 두 시간을 쉼 없이 넘나들었다.


72 photo plus 건축물 잘 찍는 법 먹고 사는 문제는 여행길을 졸졸, 잘도 쫓아다닌다. 그중에서도 ‘주住’는 무시 못할 삶의 일부분이다. 그래서 건축물만 잘 찍어도 인류의 기록이 된다. 어떻게 하면 더 멋진 건축 사진을 남길 수 있을까?


78 gallery 어느 때보다 눈부신 유럽의 겨울 유럽의 겨울은 매번 다르다. 매번 맞는 함박눈조차 단 한 번도 같았던 적이 없다. 그러나 단연코, 단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그 어느 곳, 어느 때보다 눈부신 유럽의 설경들.


82 interview 밥장의 여행 다이어리 새해가 되면 꼭 깨끗한 새 다이어리를 하나쯤 갖고 싶다. 앞으론 여행을 떠날 때마다 새 다이어리가 하나씩 갖고 싶어질 것 같다. 자기만의 특별한 여행 다이어리를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그 남자와 대화하면 여행 다이어리가 쓰고 싶어진다.


98 local brewery 브루어리와 펍 사이 가로수길 ‘브루펍’이라고 혹시 들어 보셨는지? 브루어리와 펍이 만난, 말 그대로 맥주를 만들고 또 즐기는 공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각자의 멋과 맛을 뽐내는 브루펍 3곳을 소개한다.


114 scuba diving 케라마 제도에서의 유영 두 번째 오키나와 여행은 오로지 스쿠버다이빙만을 위한 것이었다. 물 맑기로 유명한 케라마 제도의 바다 속에서 발견한 것은 또 하나의 우주였다고. 철두철미한 일본의 다이빙 시스템까지 한 수 배워 왔다. 


 120 campaign 예술을 여행하라, 치앙마이 태국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치앙마이. 자연과 역사와 예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이곳으로 예술가들이 희망여행을 떠났다. 김효정 독자기자가 전하는 치앙마이 문화예술 희망여행 이야기.


94 hotel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96 순천 순천에서 만난 다섯 개의 ‘순’ 110 Canada 온타리오주 124 dining 단체모임을 준비한다면 126 news 컬처·호텔·항공·트래블·신상품 131 health 패션 압박 낮추기 132 index 과월호 콘텐츠 134 gift 정기구독자 선물 135 traviest <트래비> 12월호 review 136 recent travel 캐나다 몬트리올 138 talk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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