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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지소개  Intro Magazine



























 최신호  Current Magazine









[Skeptic(Vol.13) 목차]

Column
분노의 시대를 사는 법 | 캐럴 태브리스
식품첨가물은 모두 나쁜가 | 해리엇 홀

News&Issues
호모 날레디, 또 다른 화석이 발견되다 | 네이선 H. 렌츠
줄기세포와 공공과학 연구의 필요성 | 레이먼드 바글로우

Cover Story 무엇이 과학적 사고를 가로막는가
사람들은 왜 미신에 빠져드는가 | 마르야나 린데만 & 키아 아르니오
똑똑한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인지 재앙 | 필 몰레
우리가 진화를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 | 앤드류 슐먼

Special Section 진화의 현장을 목격하다
여우를 길들여 개를 만드는 법 | 리 듀거킨 & 류드밀라 트루트
개는 어떻게 똑똑해졌을까? | 펠리페 노게이라

Focus 동물 연구와 정치학
단죄할 것이냐, 교화할 것이냐 | 네이선 H. 렌츠 & 릴라 카제미안
누가 보노보를 왜곡하는가 | 프란스 드 발

집중연재
그들은 어떤 커뮤니티에 속해 있는가 | 김범준
생명의 화학 | 김상욱
뷰라칸 천문대 미팅과 드레이크 방정식 | 이명현

Agenda & Article
행복을 권하는 사회의 역설 | 스티브 샐러노
물고기자리는 이타적이다? | 찰스 S. 레이카트
팀 선발에도 과학이 필요하다 | 마크 드팬






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7 Vol.12) 목차]

Column
인종 분류에 의미가 있는가? | 라지브 칸 & 브라이언 B. 부트웰
여성들이여, 회의주의자가 되자 | 실라 깁슨
산성 식품이 몸에 나쁘다고? | 해리엇 홀

News&Issues
UFO가 출몰하는 51구역 | 도널드 프로세로
무엇이 오리건 집단 환각 사건을 일으켰나 | 로버트 바솔로뮤

Cover Story 과학에 창조론의 자리는 있는가
한국 창조론자들의 반지성에 대하여 | 장대익
왜 과학자는 종교에 침묵하는가 | 마시모 피글리우치
과학, 창조론에 답하다 | 태너 에디스

Agenda&Articles
여성 이름의 허리케인이 더 치명적이다? | 게리 스미스
우주가 무한히 존재한다고? | 피터 카산

집중연재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 (8) - 연결망으로 본 세상 3: 척도 없는 인터넷의 아킬레스건| 김범준
이상한 나라의 양자 세계의 물리학자 (7) - 물질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 | 김상욱
지구 밖 지적생명체를 찾아서 (2) - 교신 가능한 외계 문명을 어림하다 | 이명현

Focus '잃어버린 문명'이란 환상
사라진 초고대문명이 존재했다고? | 팀 캘러헌
잃어버린 문명에 대한 황당한 가설 | 마크 드팬






과월호  Past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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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6 Vol.8) 목차]

News&Issues
칼 세이건이 남긴 유산 - 칼 세이건 서거 20주기에 부쳐| 이명현
지적설계론의 몰락 - 도버 판결 10주년에 부쳐 | 도널드 프로세로
새로운 종인가, 단순한 변종인가 - 호모 날레디의 발견과 고인류학 전쟁 | 네이선 H. 렌츠

집중연재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 (4) - 미시에서 거시로: 복잡계 현상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 | 김범준
이상한 나라의 양자 세계의 물리학자 (3) - 전자는 실재하는가?: 무엇을 볼지 결정하는 것은 이론이다 | 김상욱

Cover Story 지능의 출현은 우연인가
인간의 출현은 예저오딘 결과인가 - 인간 수준의 지능이 진화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데이비드 자이글러
자연의 목적은 인간이 아니다 - 고등 지능의 진화에서 우연과 필연의 역할 | 마이클 셔머
도대체 우연이란 무엇인가 - 부정직한 결정론으로서의 우연성| 프랭크 미엘

Agenda&Articles
튜링의 1935년 - 앨런 튜링은 정말로 천재인가 | 이광근
자유의지와 자율의지 - 우리는 우리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 빅터 J. 스텐저

Focus 극단주의는 왜 위험한가
옛날이 좋았어! - 사람들은 왜 극단주의에 빠지는가 | 티나 두푸이
종말이 다가오는가? - 다가올 미래에 극단주의가 가져올 위험 | 필 토러스

Column
학대는 정말 대물림될까? | 캐럴 테브리스
당신의 아이를 위해 독감 백신을 맞으세요 - 독감 백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해리엇 홀  







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6 Vol.7) 목차]

News&Issues
무엇이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는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비판 | 강병철
허리케인이 신이 내리는 벌이라고? 재해와 정치성향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 로버트 워런 · 마이클 J. 올레니착

집중연재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 (3) - 나무보다 숲을 보는 방법: 확률분포 이야기 | 김범준
이상한 나라의 양자 세계의 물리학자 (2) - 과학 역사상 가장 기이한 도약: 양자조건과 파동함수 | 김상욱

Cover Story 마인드 업로딩은 가능한가
마인드 업로딩은 과학적 판타지다 | 피터 카산
뇌는 시뮬레이션 가능하다: 피터 카산에 대한 반박| 케네스 헤이워스
내 마음이 이식된 컴퓨터도 ‘나’인가: 마인드 업로딩에 제기된 의식의 문제 | 로버트 L. 쿤

Agenda&Articles
유전체 편집기술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인가: 디자이너 베이비에 관련된 논쟁 | 전주홍
스포츠 종목마다 임자가 따로 있다? | 스티븐 스나이더맨
우리가 사기꾼에게 쉽게 당하는 이유 | 마리아 코니코바

Focus 포르노와 성욕의 상관관계
포르노가 남성을 파괴한다 | 필립 짐바르도 · 개리 윌슨 · 니키타 쿨롬
포르노는 죄가 없다: 짐바르도·윌슨·쿨롬에 대한 반박| 마티 클라인
가짜 성과학을 반박한다; 클라인에 대한 답변 | 필립 짐바르도 · 개리 윌슨 · 니키타 쿨롬

Column
믿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더그 러셀
운명론의 딜레마: 결정된 삶이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 | 데이비드 자이글러

SKEPTIC 추천 신간 과학 도서 







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6 Vol.6) 목차]

Colum
우연종, 너무 많은 정보는 오히려 해롭다 | 해리엇 홀
사진이 당신의 기억을 지운다 | 캐럴 테브리스

New&Issues
항성 KIC 8462852는 외계문명의 흔적인가? | 조지 마이클
인공선탠, 태양광보다 위험하다 | 아멜 베시레빅, 데렉 D. 리드

Cover Story: 과학, 도덕을 말하다
뇌는 도덕감정을 타고 나는가? | 마시모 피글리우치
도덕은 어떻게 진보하는가? | 마이클 셔머
과학은 도덕 가치를 결정할 수 있는가? | 마이클 셔머, 마크 하우저
의무론자도 결국 결과론자다 | 샘 해리스

Focus 음양오행과 사주팔자
음양오행이라는 거대한 농담, 위험한 농담 | 이지형
역법이 달라지면 운명도 달라지나? | 안상현

Agenda&Articles
비디오 게임이 살인마를 만드는가 | 존 글린
회의적 인간은 O/X퀴즈를 꿈꾸는가 | 과정남

집중연재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 (2)
- 학교는 커피숍이 아니잖아요 | 김범준
이상한 나라의 양자 세계의 물리학자 (1)
- 문제는 원자가 아니라 인간이야! | 김상욱

Theme
음모론의 해부-9.11 테러, 누가 음모론을 믿는가(2부) | 필 몰레

SKEPTIC 추천 신간 과학 도서 





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6 Vol. 5) 목차]

COLUMN
익명의 악플러에게 던지는 경고 / 캐럴 태브리스
“우리 이모가 좋대요” - 우리는 왜 증거보다 체험담을 믿는가 / 해리엇 홀
휴대폰은 암을 유발할 수 있을까? / 버나드 레이킨드

COVER STORY 중력파의 시대가 열린다
중력파 검출 : 우주의 비밀에 다가서다 | 이형목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단장
또 한번 시험대를 통과한 아인슈타인 | 이강영 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
중력파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연구원들과의 대담

AGENDA & ARTICLES
주기율표는 멈추지 않는다 : 원소 118개 시대에 돌아본 원소의 역사 |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당신도 하루 만에 영매가 될 수 있다 | 마이클 셔머

FOCUS 2525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다
유전자의 끈을 늘리자 | 캐럴 태브리스
전통사회로부터 배우는 미래의 지혜 | 재러드 다이아몬드
우주 여행과 우주 개발 사업의 미래 | 그레고리 벤포드

집중연재 : 김범준 교수의 복잡계 강의(1)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눈, 복잡계 |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THEME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단순한 이론이 좋은 이론인가 : 오컴의 면도날의 이용과 오용 | 필 몰레

THEME 음모론의 해부
9,11 테러, 누가 음모론을 믿는가 | 필 몰레





과월호  Past Magazine


 



[Skeptic(2015 Vol. 4) 목차]

COLUMN
아이의 지능을 높일 수 있을까? | 캐럴 태브리스
수학맹이 수학적 사기에 속지 않는 법| 에릭 C. 프리처드

FOCUS
SKEPTIC 선정 2015 올해의 과학책

ISSUE & NEWS
남성과 여성은 얼마나 다른가: 젠더의 차이에 대한 과학의 오류들 | 해리엇 홀
모두가 다른 천국을 보았다: 일관성 없는 임사체험 이야기 | 코리 마컴

COVER STORY 진화하는 진화심리학
욕망과 금기의 진화심리학: 진화심리학에 대한 빠르고 간편한 안내서| 프랭크 미엘
진화심리학은 과학인가?: 그럴듯한 이야기를 넘어서| 하먼 홀컴III
외도하는 그 여자와 질투하는 그 남자의 마음: 진화심리학 패러다임에 대한 합리적 의심| 데이비드 불러
진화심리학은 진화한다: 불러의 비판에 대한 회답| 프랭크 미엘

AGENDA & ARTICLES
위약효과란 무엇인가?: 위약의 효과에 대한 엇갈린 견해들 | 장 브리소네
사이비 오디오 과학: 오디오 사기에 속지 않는 법 | 에단 와이너

THEME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29가지 사고 오류| 마이클 셔머

JUNIOR SKEPTIC
텅 빈 지구 속으로의 환상 여행(II) | 대니얼 록스턴



출판사 서평

“한국 스켑틱 SKEPTIC 4호 출간”

▶ SKEPTIC 선정 2015 올해의 과학책 10선 발표
▶ 진화심리학은 과학인가? 진화심리학에 대한 합리적 의심과 그 반박
▶ 남자와 여자는 얼마나 다른가? 젠더 차에 대한 과학
▶ 오디오 사기에 속지 않는 법
▶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29가지 사고 오류
▶ 위약 효과란 정말로 있는 걸까?
▼ 책 소개
본성적으로 남성은 젊고 아름다운 여성에게 끌리고, 여성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남성에게 끌리는가? 남녀의 차이는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가? 그동안 진화심리학은 인간 본성에 대한 발칙하고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며 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진화심리학을 ‘그저 그럴듯한 이야기’로 폄하하며 그 과학적 위상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생겨났다. 왜 이런 논란이 생겼으며, 이에 대해 진화심리학은 어떻게 대응했나? <스켑틱> 4호에서는 진화심리학을 둘러싼 논쟁들을 통해 진화심리학이 어떻게 성숙한 과학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한 <스켑틱> 4호에서는 좋은 과학책의 가치를 되짚고자 지난 1년간 국내에 출판된 과학책 중에서 가장 중요한 책으로 평가받는 ‘올해의 과학책 10선’을 선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 스켑틱은 과학자 및 출판 관계자 30인과 일반 독자 101명의 추천을 받았다. 그중 많은 추천을 받은 10권의 책을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하였으며, 각 도서에 대한 전문가 서평을 실었다. 본 기획이 좋은 과학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왜 우리가 과학책을 읽어야 하는지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
그밖에 <스켑틱> 4호에서는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29가지 사고 오류들을 정리하였다. 마이클 셔머가 정리한 이 목록은 회의주의자들이 판단을 내릴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남성과 여성은 얼마나 다른가’에서는 젠더 차에 대한 과학적 연구들이 성차별주의에 의해 다소 편향되어 있음을 밝히며 남자와 여자를 분류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기준을 논한다. ‘위약효과란 무엇인가?’에서는 위약효과에 대한 논쟁을 되짚어보며 위약효과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이것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사이비 오디오 과학’에서는 오디오 전문 엔지니어가 오디오 기술의 기본 개념부터 설명하며 소비자들이 오디오 사기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한편 ‘아이의 지능을 높일 수 있을까?’에서는 교육을 통해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것이 정말로 가능한지,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커버스토리: 진화하는 진화심리학
그동안 진화심리학은 인간 본성에 대한 진화론적 접근이라는 핵심 의제를 바탕으로 인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왔다. 우리는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논쟁적이면서 섹시한 이야기에 끌리면서도 그것이 우리의 직관과 충돌한다는 점에서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 한편으로는 진화심리학이 현상에 설명을 끌어 맞춘 ‘그럴듯한 이야기’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과연 진화심리학의 답변들을 건전한 과학적 설명으로 볼 수 있을까? 진화심리학은 과학인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스켑틱> 4호에서는 진화심리학을 둘러싼 논쟁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진화심리학이 어떻게 성숙한 과학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먼저 프랭크 미엘의 ‘욕망과 금기의 진화심리학’에서는 진화심리학의 전반적인 지형을 개략적으로 그려보고 진화심리학에서 제기되는 대표적인 주장들의 본성과 그에 대한 증거를 살펴본다. 한편 ‘진화심리학은 과학인가?’에서는 진화심리학을 사이비 과학으로 폄하하는 비판에 반박하며 그것의 과학적 위상을 공정하게 평가해본다. 또한 ‘외도하는 그 여자와 질투하는 그 남자의 마음’에서는 데이비드 불러가 진화심리학의 중요한 성취로 불리는 윌슨과 데일리, 버스의 연구에 대해 다시 검토한다. 불러의 비판은 과연 효력이 있을까? 프랭크 미엘은 불러의 비판에 대해 진화심리학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정리하며 진화심리학적 연구가 얼마나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보여준다. 증거의 효력에 대해 의심하고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또 그에 대해 타당한 근거를 들어 반박하는 것은 과학적 활동에서 중요한 과정이다. 이러한 논쟁을 통해 우리는 진화심리학이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건전한 과학으로 한창 발전 중인 학문이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다.

▼ 남성과 여성은 얼마나 다른가: 젠더 차에 대한 과학의 오류들
남성과 여성은 분명히 다르다. 그리고 ‘남성적인’ 혹은 ‘여성적인’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도 분명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이 남성적인 것이고 무엇이 여성적인 것인지 말할 수 있을까? 그것은 성염색체에 새겨져 있는 것일까, 아니면 문화적 영향의 결과일 뿐일까?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많은 학자들이 말해왔다. 과학 또한 마찬가지로, 무엇이 남성적인/여성적인 것인지 재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젠더 차에 대한 그동안의 과학적 연구는 상당 부분 고정관념이나 편견에 편향되었다. 여성의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날까? 자기보고 방식이 아니라 실제 공감행동을 측정하면 남녀에 차이가 없다. 남성이 수학을 더 잘할까? 여성에게 ‘젠더 차가 없다’고 알려주면 남성보다 수학을 더 잘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공격성의 호르몬인가? 성체가 된 종마는 거세해도 공격성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 글에서 의학박사 해리엇 홀은 젠더 차에 대한 과학적 문헌들의 오류를 밝히고 남자와 여자를 분류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기준을 논한다.

▼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29가지 사고 오류
테마 섹션 <회의주의란 무엇인가>에서 마이클 셔머는 비판적 사고를 함에 있어서 범할 수 있는 29가지 사고 오류들을 정리하였다. 회의주의자라고 해서 항상 합리적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생각은 잘못되기 쉬우며 실제로 잘못되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직접 보았다고 해서 그것이 사실은 아니다. 우리가 관찰하는 방법, 기존에 품고 있던 이론과 편견이 우리의 관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연의 일치가 있다고 해서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것도 아니다. 사람의 마음은 항상 사건들 사이의 관계성을 찾으려 들기 때문에, 전혀 관계가 없는 사건이라도 우리의 마음은 관계가 있는 것처럼 해석하는 것이다. 이처럼 회의주의자들은 간혹 우리의 사고가 잘못될 수도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고 판단을 내릴 때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 위약효과란 무엇인가?
실제로는 화학적·의학적 효과가 전혀 없는데도 환자가 단지 치료 효과가 있는 약물이라고 믿는 것만으로 치료가 된다는 위약효과. 위약효과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1955년 비처 등의 학자가 평균적으로 위약효과가 대략 30% 정도 나타난다고 밝힌 이후다. 그 이후 위약효과에 대한 믿음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퍼져나가 지금은 비전통의학이나 긍정심리학을 정당화하는 구실이 되고 있기도 한다. 그런데 위약효과는 정말 있는 것일까? 만약 정말 위약효과란 것이 있다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해도 되는 걸까? 위약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은 질병이 저절로 치유되기도 하며 측정이나 실험에서의 통계적 오류 등으로 위약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저자인 장 브리소네는 위약효과 연구의 역사적 흐름을 추적하면서 위약효과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을 일으키는 심리적/신경생물학적 메커니즘은 무엇인지 해명한다.

▼ 아이의 지능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 아이의 지능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어린이들의 지능 향상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은 수없이 많다. 그러나 그중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고 표준화된 프로그램일지라도 일관된 효과를 보이지는 않으며 그 메커니즘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 프로그램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인지적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이다. 우리 아이를 멘사 수준의 천재로 만드는 특효약은 아직 없다. 그러나 인지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의 지능을 어느 한계까지는 향상시킬 수는 있다.

▼ 사이비 오디오 과학
전선이 좋을수록 음향이 좋다고? 원목으로 만든 볼륨조절 손잡이가 음색을 맑게 한다고? 오디오 사기꾼들은 그럴듯한 과학용어를 써서 오디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미혹해 자기네 상품들을 판다. 특히 그들은 보통 사람은 들을 수 없는/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없다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오도한다. 이에 대해 오디오 전문 엔지니어가 에단 와이어는 ‘믿음과 플라시보 효과의 힘은 매우 강하다’고 말하며 우리가 오디오 관련 기기를 살 때 주의해야 할 점, 오디오 사기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 터무니없는 오디오 사기 기술 등에 대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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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PTIC(2015 VOL. 3) 목차]


COLUMN
의사들이 예방은 하지 않는다고? | 해리엇 홀
천재는 미친 괴짜인가? | 캐럴 태브리스
우리는 어떻게 공포를 느끼게 되었는가 | 스티븐 T. 아스마


ISSUE & NEWS
누가 지구를 대표할 것인가: 우주로 메시지를 보내선 안 되는 이유 | 데이비드 브린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감정이 물체에 영향을 준다는 주장을 검증하다 | 니콜라 고브리트 · 스타니슬라스 프랑포르


INTERVIEW
마이클 셔머와 리처드 도킨스의 대화 “《이기적 유전자》는 이타주의에 관한 책이다.”
한국 스켑틱과 리처드 도킨스의 대화 “인간의 도덕에 초자연적인 믿음은 필요하지 않다.”


COVER STORY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
인공지능과 크렐 머신의 귀환: 실현 가능한 궁극의 기술-나노테크놀로지, 특이점, 그리고 인공지능 | 스티븐 해리스
인공지능, 무수한 시도와 좌절된 꿈: 인공지능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피터 카산
인공지능, 생명을 재정의하다: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적 전망 | 보크 페리스
THEME 회의주의란 무엇인가
회의주의의 지형: 우리는 모두 같은 신을 말하고 있는가? | 마시모 피글리우치


AGENDA & ARTICLES
거짓말보다 자기기만이 더 위험한 이유: ‘셈을 하는 말’ 한스를 통해 보는 확증편향과 자기기만 | 토머스 하인젠 · 스콧 릴리엔펠드 · 수전 놀런


REVIEW
인공지능의 두 얼굴: 미치오 가쿠 <마음의 미래> & 제임스 배럿 <인류 최후의 발명품> 리뷰 | 조지 마이클
하려는 의지와 하지 않으려는 의지: 월터 미셸 <마시멜로 테스트> | 마이클 셔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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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밀글 배송 문의 한국**** 2018-05-17 2
7    답변 비밀글 배송 문의 더매거진관리자 2018-05-17 1
6 비밀글 배송 문의 윤지**** 2017-10-26 3
5    답변 비밀글 배송 문의 더매거진관리자 2017-10-26 1
4 비밀글 배송 문의 변경**** 2015-09-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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