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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형태 | 창작과비평사 |
발행국/언어 | 대한민국 |
잡지코드 | P0000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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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신청시 창비 단행본 증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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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대하여
계간 『창비어린이』는 2024년 봄호부터 특집란을 전면 개편한다. 긴 글 서너 편으로 구성되었던 특집의 고정 틀을 깨고, 기존보다 분량이 적은 글 여러 편을 수록하여 큰 주제 아래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어린이와 자본주의’를 주제로 한 이번호 특집에서는 일곱 명의 필자가 각자의 관점으로 어린이·청소년의 소비, 노동, 복지, 주거 등 어린이와 자본주의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돌아본다. 자본주의 소비 시스템 속 어린이를 보호하는 길을 찾고, 어린이·청소년 노동의 현재와 미래를 살피는 한편 이른바 ‘영케어러’ 문제 및 기본소득, 어린이의 주거를 다룬 글들이 자본주의 너머의 삶을 상상하게 한다.
그 외에도 현재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는 소설가 김금희의 청소년소설, 최근 청소년소설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청소년이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분석한 평론, 어린이들이 한데 모여 책 읽는 현장을 조명한 ‘어린이와 세상’, 자신의 용돈 사용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다의 만화 등 풍성한 읽을거리가 담겼다.
이번호를 읽기 전에
강수환
특집: 몽실 언니와 세월호
조연수_지금 어린이 관점으로 『몽실 언니』 다시 읽기
오세란_10년 후, 어린이는 4·16을 어떻게 기억할까?
윤경희_해외 아동청소년문학과 포스트메모리―몇몇 그래픽노블의 사례
토론 및 질의응답
창작: 동시
김물_지구와 달은 서로의 손을 잡고 뱅뱅 외 1편
김성은_아무도 외 1편
박정완_까마귀를 조심해 외 1편
창작: 동화
소휘_평범한 민서
장은서_태양은 언제나 여름
전여울_버그 코드: 알로 10
창작: 청소년소설
김경은_반쪽이
어린이와 세상
어린이와 북클럽 2 : 신선영_다꾸 아니고 책:꾸
교실 속 책 이야기 2 : 나윤주_읽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책 읽기
특별 기고
정지아_아직도 어디선가 몽실이들은
박숙경_나의 권정생 선생님
진형민_한국, 기후소송이 시작됐다!
평론
김영순_일본 전쟁아동문학의 쟁점
조성순_경직된 벽을 허무는 소망의 투영
이다 만화 ‘나는 어땠더라?’
『몽실 언니』 편
서평
김지은_권윤덕 『행복한 붕붕어』
오주영_정은정 『아무거나 문방구 1: 뚝딱! 이야기 한판』
이충일_이금이 『밤티 마을 마리네 집』
강수환_강석희 『내일의 피크닉』
제5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수상작 발표
수상자_강은지
제2회 창비그림책상 수상작 발표
수상자_백대승 박지우
■ 이 책의 계간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