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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B 국문판 (격월간 년5회/1년 정기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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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B 국문판 (격월간 년5회/1년 정기구독)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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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사/형태 (주)제이오에이치
발행국/언어 한국 / 한글
잡지코드 P0000B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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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B 정기구독 안내>


매거진B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월간에서 격월간으로

발행간기가 바뀌였습니다.(2021년까지)


-간기 : 격월간 발행

-횟수 : 년 5회 발행


현재 90호 발행되었습니다.


기존독자는 <더홈>을 포함 11권의 책을 받게됩니다.(종료시점 1년 연장)








 




  정기구독에 대하여





"<더매거진>은 국내 유일

<종이잡지+전자잡지> 2,500여종을

병행서비스하며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최대 정기구독 플랫폼으로써, 구독자수 랭킹1위를 

지키고 있는 온라인 잡지서점 입니다."



더매거진의 잡지 정기구독 플랫폼은,

<잡지검색 - 간편주문 - 안전결제 - 배송조회 -

행정서류지원 - A/S서비스 - 만기관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클릭 한번으로 해결하고, 출판사 제휴를

통해 최대 30% 할인된 정기구독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기구독 필독사항



[기타 정기구독 공지]


* 매거진B(한글판)은

1년 10회 (12/1월 , 7/8월 합본호(홀수달))발행으로

당월 첫 주 입고 후 정기 택배 발송 진행 됩니다. (1-3일 소요)


* 구독기간 중 책값이 인상되어도 추가부담이 없으며, 배송료는 본사가 부담합니다.


* <회원정보수정>요청 시 "꼭" 더매거진고객센터 혹은 더매거진홈페이지

1:1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기바랍니다. (전 달 15일 전까지)


* 정기구독의 환불은

매체 정가 - 발송/수령부수+발송비를 제한 나머지 금액이

환불 진행 됩니다. (구독해지 접수 후 3주)


- 대량 구매나 해외에서의 정기구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연락 주세요.

- 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보내주시면 계산서를 발급해 드립니다.







 출판사 소개




 



『매거진 B(Magazine B)』

제이오에이치의 관점으로 찾아낸

전 세계의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월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 하는 이들까지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해 만드는 진지하지만 읽기 쉬운 잡지입니다.


2011년 4월 창립한 제이오에이치는

NHN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디자인(CMD) 본부장을 역임한 조수용 대표가 만든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입니다.

조수용 대표는 한국의 구글로 불릴만큼 국내외로부터 큰 찬사와 관심을 받은 NHN 분당 사옥의 탄생을 총괄 디렉팅하고

이를 단행본 <그린팩토리>로 펴내 출판계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인 제이오에이치는 조수용 대표의 경험을 살려 건축 디자인부터 브랜드 컨설팅,

인테리어, 식음 서비스, 제품 디자인, 미디어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거진 <B>는 제이오에이치가 세상에 선보인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B IS AN AD-LESS MONTHLY PUBLICATION THAT INTRODUCES ONE WELL-BALANCED BRAND UNEARTHED FROM AROUND THE GLOBE IN EACH ISSUE. BETWEEN ITS COVERS, B NOT ONLY SHARES UNTOLD STORIES BEHIND A BRAND IN COVERAGE BUT ALSO ITS SENTIMENT AND CULTURE THAT ANY READERS INTERESTED IN BRAND MARKETING AND MANAGEMENT CAN LEAF THROUGH THE PAGES WITH EASE.



왜 만드는가?


브랜드가 난무하는 오늘날 진짜 좋은 브랜드가 무엇인지를 함께 알아 보고자 합니다.

거기에 과월호도 간직하고 싶은 잡지, 브랜드로부터의 금전 지원이 없어 광고 영향을 받지 않고 만들 수 있는 잡지,

매체 간 정보의 혼용과 혼재로 인해 사라지고 있는 매체만의 독자적 관점을 유지할 수 있는 잡지를 만듦으로써

미디어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무엇을 다루는가?


제이오에이치가 전 세계에서 선별한 ‘균형 잡힌 브랜드’를 매거진 B만의 관점으로 매월 하나씩 한 권의 이야기로 분석하고 소개합니다.

그 선정 기준은 아름다움,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브랜드의 의식입니다.



누가 보는가?


브랜드 관계자부터 브랜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싶어하는 사람까지, 비즈니스를 구상하거나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두를 위한 잡지입니다.


 

어떻게 구성되는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의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경험을 나누며 깊은 애착을 갖게 될 때까지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형식을 차용, 한 편의 긴 호흡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환기시키는 인트로, 아웃트로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강렬한 이미지로 전달하는 비스컷 등은 텍스트의 비중이 큰 다른 페이지와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어려운 말로 쓰인 브랜드 마케팅 책을 공부하는 것보다 실제 현장에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는 것이 브랜드를 이해하는 진정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꼭 알아야 할세가지 포인트는무엇인가?


매거진 B는 브랜드, 균형, 관점이 있습니다.
매거진 B는 브랜드로부터 브랜드 선정에 관련한 어떠한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습니다.

매거진 B는 국영문 별도 동시 발행해 해외에서도 판매합니다.





 이 책에 대하여



 매거진 《B》 No.90 Lemaire 국문판



아흔 번째 매거진 《B》입니다.


그다지 크지 않은 부티크에서 과도한 환대나 경계의 눈초리 없이 조용히 집중해 옷을 고르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마치 동네에 자리한 작은 서점에서 천천히 책을 탐색하는 시간처럼요. 이커머스 시장이 확장되고,

이보다 더 편리할 수 없을 정도로 온라인 쇼핑의 배송과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지만 좋은 옷은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봐야 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좋은 옷의 정의에 대해 질문을 던져볼 수 있습니다.

시대와 환경에 따라 좋은 옷에 대한 평가 기준은 변하게 마련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의복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며,

은밀한 방식으로 디테일을 다루는 옷을 좋은 옷이라 여깁니다.


엔터테인먼트를 이용한 마케팅에 옷이 가려지고,

브랜드가 옷 위에 제왕적으로 군림하는 것이 최근 패션 산업의 성공 문법이다 보니 사려 깊은 방식으로 옷을 대하는 창작자들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셰프의 이름값보다 식재료 고유의 성질을 완성도 높게 드러내는 요리에 내심 좋은 평가를 내리게 되는 것과 비슷하죠.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 르메르를 처음 접했을 때도 비슷한 종류의 호감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컬러와 소재, 실루엣, 디테일에서 브랜드가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옷,

그래서 입었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옷, 한번 길들면 계속 옷장 속에 채워 넣게 되는 옷으로요.

이런 르메르 옷의 특성을 흔히 미니멀리즘이나 놈코어 normcore라는 키워드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일상복’이야말로 르메르가 지향하는 바를 가장 잘 전달하는 단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르메르식 일상복은 합리적 가격이나 빠른 출시 주기, 개성과 아이덴티티가 거세된 무색무취의 캐릭터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간의 패션 트렌드가 일상복을 등급이 낮은 옷과 동일시하기도 했지만, 르메르는 일상복이야말로 옷에 내재된 가능성을 유연하게 표현하는 형식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르메르의 창립자이자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프 르메르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토대로 옷을 구상한다며,

 “특정 옷을 입은 사람이 (일상에서) 그 옷을 통해 어떤 느낌을 받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르메르의 옷은 판타지보다 영화에 가깝다는 평을 받기도 하죠. 

종합해보면 르메르가 추구하는 옷은 매우 도시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인은 자신이 머무르는 장소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원하고, 

르메르 옷이 정확히 그러합니다. 


그곳이 프랑스 파리의 아침이든, 한국 서울의 밤이든, 식물이 무성한 야외 공원이든, 

모던한 가구가 즐비한 레스토랑이든 누군가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자리 잡으니까요.

 

돌아보면 우리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벽화처럼 걸려 있는 옷보다 사람과 사람이 속한 공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옷에 눈길을 빼앗기곤 합니다. 
한 벌의 옷이 착용자의 언어와 몸짓, 태도와 연결될 때 비로소 옷에 생명력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해 어떤 이의 옷차림을 관찰하고, 그 옷차림에 호기심을 갖는 일은 그 사람을 알아가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되죠. 
이처럼 ‘사적인 옷’은 생각보다 많은 언어와 뉘앙스를 품고 있습니다. 
좋은 옷은 그 뉘앙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테고요. 새해 첫 이슈인 르메르 호를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옷과 옷이 품은 뉘앙스에 대해 더 풍성한 이야기를 파생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책의 월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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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비밀글 배송 문의 박재**** 2022-05-2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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