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 패션/여성
  • 인테리어/건축/디자인
  • 과학/논술
  • 교육/어학
  • 시사/경제/경영
  • 여행/레저/취미
  • 라이프/힐링
  • 산업/기술
  • 문화/예술
  • 해외 매거진
  • 신문구독
  • 낱권잡지/단행본

CSCENTER

CSCENTER

  • cscenter_info

스페셜샵

이전다음  멈춤재생


현재 위치

  1. 신문구독
이전 제품 보기
다음 제품 보기

서울신문 (조간신문: 월~토)

() 해외배송 가능

1년 정기 구독
서울신문 (조간신문: 월~토) 기본 정보
판매가 재입고 알림 SMS
정 가 240,000원
적립금
  • 0 (0%)
  •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
  • 카드 결제시 적립금( %)
  • 실시간 계좌 이체시 적립금( %)
  •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
  •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
제휴 적립금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무이자할부
발행사/형태 서울신문
발행국/언어 대한민국
잡지코드 P00000QQ
구독부수

updown

국내/해외배송
SNS 상품홍보
QR코드  

이미지저장 | 코드URL복사

QR코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로 보내기
구독기간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로 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관심상품 등록



2004년은 서울신문 창간 100주년이었습니다. 오랜 쇄국의 빗장을 풀자 들이닥친 열강의 각축으로 국가의 장래가 불투명하던 1904년 7월18일 영국인 베델(裵說)과 양기탁, 박은식, 신채호 선생 등 우국지사들이 민족혼을 일깨우기 위해 창간한 ‘대한매일신보’가 그 뿌리입니다. 국채보상운동을 앞장서 전개하고 헤이그 밀사사건, 의병활동을 적극 보도하는 등 항일투쟁에 앞장선 여명기의 민족정론지였습니다.

일본은 결국 항일운동의 선봉에 선 대한매일신보를 한일합병되던 1910년 8월 29일 종간시켰습니다. 하지만 대한매일신보는 해방 직후인 1945년 11월22일 그 지령을 계승하면서 ‘해방조선의 대변기관’을 자임한 서울신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사상 최대의 경제위기에 봉착했던 1998년 대한매일신보의 애국·애족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제호를 대한매일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반영하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친근한 제호로 독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위해 2004년 1월 1일자로 제호를 다시 서울신문으로 바꿔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이 되었던 대한매일신보의 창간정신은 100년 전통과 함께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사는 1968년 ‘선데이 서울’을, 1985년 ‘스포츠서울’을 창간해 장안에 화제를 뿌렸고, 1985년 한국 언론사상 처음으로 컴퓨터제작시스템(CTS)을 도입함으로써 이 땅에서 납 활자가 사라지게 했습니다.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 모두보기 사용후기쓰기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 모두보기 상품Q&A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