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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재미있는 일이 참 많아요.
우리가 모든 걸 다 안다면 사는 재미가 반으로도 줄어들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일도 없겠죠?”
-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중에서
● 재난, 전쟁, 기후위기 속에 서로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 담아
●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보고 다정하고 따뜻하게 어려움을 물어봐주는 일이야 말로 좋은 친구이자 이웃이 되는 방법
● 20여 권의 책과 영화, 음악, 시사 내용을 기사, 활동지, 토론 질문으로 제공
● 한국잡지협회 2023년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
희망과 평화의 염원을 담아 맞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2023년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전 세계에서 슬픔을 함께하고, 피해를 수습하고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기후위기와 전쟁, 재난과 같은 여전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지구의 이웃으로 위로를 건네고 어려움을 함께할 방법은 무엇일까?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봄 “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래?”에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책과 그림, 음악의 이야기로 소개되어 있다.
『빨간 머리 앤』과 같이 가슴 설레는 근사한 말로 표현해보는 “빛나는 물의 호수처럼, 가슴 설레는 근사한 표현들!”,
위기에 처했지만 희망을 찾고자 하는 세계 각국 어린이의 목소리를 들어보며
우리가 어떻게 지구 곳곳의 이웃에게 말을 건네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가 되어주세요”,
자연과 더불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고민해보는 “모두가 행복한 미래의 에너지를 찾아서”,
종과 언어가 달라도, 신뢰와 우정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서로를 믿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어”,
대자연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단 걸 느끼게 해주는 “자연을 사랑하는 진짜 방법” 등의 기사가 실렸다.
잡지에는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영화, 그림과 음악이 소개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기사를 읽고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지가 담겨 있다.
표지는 ‘초록 담쟁이’라는 이름으로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자연으로 가득한 그림을 그리는 그림 작가 이수희 선생님의 작품이다.
꽃과 나무, 동물과 소녀가 함께하는 사계절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싱그러움이 새롭게 태어나는 새봄, 아이들도 새 학기를 시작하는 여정에서
이웃과 친구의 경계를 보다 넓게 그어볼 수 있다면 의미있는 출발이 될 것이다.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는 지난 2년간의 성과로 한국잡지협회 ‘2023년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
어린이들이 희망을 부를 수 있도록 <희망을 부르는 어린이> 2023년 봄 “같이 아름다운 세상 만들래?”와 함께 희망차게 봄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이달의 목차
■ 이 책의 월별 표지